경기 신도시 아파트 현관에서 문을 닫을 때 한쪽이 먼저 걸리는 증상을 조정한 사례입니다.
현관 중문을 닫을 때 한쪽 패널은 매끄럽게 이동하는데 다른 한쪽은 마지막 순간에 턱 걸리는 증상으로 문의가 있었습니다. 이런 증상은 한쪽 패널만 유독 무겁게 느껴진다는 표현으로도 자주 전달됩니다.
문을 열어 두 패널의 상단 롤러 위치를 나란히 비교해보니 한쪽이 반대쪽보다 미세하게 낮게 걸려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높이 차이 때문에 걸리는 쪽 패널이 레일 하단에 살짝 닿으면서 마지막 구간에서 저항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롤러 높이 조정은 나사 하나 차이로도 결과가 달라져 전체 교체보다 정밀한 부분 조정이 우선입니다. 이번 현장도 롤러 자체는 정상이었고 높이만 어긋나 있어, 교체 없이 위치 조정만으로 범위를 한정했습니다.


롤러 높이를 맞춘 뒤 양쪽 패널이 같은 시점에 걸림 없이 닫히도록 조정했습니다.
문을 닫을 때 한쪽만 먼저 걸리는 게 롤러 문제인가요?
롤러 두 개의 높이가 서로 다르면 한쪽이 먼저 걸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높이를 맞추는 조정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걸리는 증상을 방치하면 더 심해지나요?
걸리는 지점을 억지로 밀다 보면 롤러나 레일 마모가 빨라질 수 있어 초기에 확인하는 편을 권해드립니다.
새 아파트인데도 걸리는 증상이 생기나요?
입주 초기에는 문틀 자체보다 시공 시 미세한 수평 오차가 원인인 경우가 있어 사용 기간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걸리는 소리가 함께 나는데 부품이 상한 걸까요?
소리만으로 부품 손상을 단정하기는 어렵고, 걸리는 지점과 소리가 나는 시점을 함께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경기 지역 신도시 아파트도 규격이 다 다른가요?
단지마다, 심지어 같은 단지라도 동별로 현관 규격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사진으로 먼저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